FOMC - 7월 기준금리 발표 (관련 지표 점검)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 (FED)가 26일 현지 시간으로 기준금리를 0.25% (25bp) 인상하였다
(연준은 이번 7월 인상의 원인으로 일자리 증가세, 낮은 실업률, 여전히 높은 물가 상승 수준이라고 밣혔다)
미국 금리는 22년만에 거의 최고 수준이다 5.5%...

6월에 주춤하였지만 7월에는 추가 인상을 하였다. 왜 올렸을까? 결론은 미국 경제는 아직도 양호하며, 급격하게 상승한 금리 인상도 이겨낼수 있을만큼 매우 강하다는 뜻이다
미국의 경기는 어쩌면 주가에서 이미 그 증명을 하고있다. 대표적으로 나스닥 선물지수를 한번 보겠다
<미국 나스닥 선물> 2023.07.28 기준
> 나스닥 선물 전고점 16681. 현재 가격 15641 (고점 대비 -6% 지점 ), 금리 인상을 시작한 2022년 중반부터는 지속 하락하였으나 23년도 초부터 반등을 시작함
> 주가는 기존 고점에 매우 근접해있으며, 미국의 실물 경기는 점점 하락 하고 있다
> 전고점을 돌파할만한 재료가 남아있는가 ? * 금리 동결 및 인하, 기업 실적 상승 지표 요구
> 실적 : Apple의 실적 발표 주목, VR,인공지는 관련 기술 혁신 시도
> 금리 인하 : JP Morgan Insight 자료 참조 (2023. 7월초 발표)
> JP 모건 기준금리 예상 지표에서는 위그림과 같이 23년도 하반기 최대 5.6% 기준금리를 예상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금리 인하 및 잠재적으로는 2.5% 기준금리일것이라고 발표하였다. 7월 FED 기준금리를 인상하면서 JP 모건에서 예상한 금리 최대치와 거의 근접하였으며, 결국은 기준금리는 6개월 이후부터는 하락 또는 동결의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고 할 수 있다.
=> 미국은 역시 강력하며, 인공지능 시장과 전기차(배터리 산업 포함)에서 주도적으로 미국 산업이 이끌고 있기 때문아닐까 ?
(ex, Apple 2분기 실적 발표 결과 역대 최대 매출 달성)
FED 기준금리와 연관된 주요 지표들을 살표 보자..
- CPI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전년 대비)
- CPI : 작년 7월 대비 9% -> 3% 로 지속 감소 (연준 금리 인상 시점과 일치), 코로나 발생전 2% ~ 3% 수준으로 복귀
- LMCI (노동시장 상황 지표)
- LMCI : -3% 모멤텀 코로나 직전 상태 회귀...
- WTI (유가 선물)
- WTI : 20% ~ 하락 , (코로나 전 60$ ~ 70$ 가격 대비 10% 상승 가격), 3년전 가격 대비 약간 높은 수준
- ISM 지수, PMI (미국 제조업 구매 관리자 지수)
- 코로나 직전 50, 2023년 7월 46으로 경기 수축 상태
- 미국 GDP (전분기 대비)
- 전분기 대비 예측 치보다 조금 높은 상태, 달러 가치 양호 , 경제 전망 양호
결론
이번 금리 인상과 관련된 자료를 찾아보면서, 여론 및 투자 전문 보도에서는 이후 8월 FOMC에서는 금리 동결의 가능성이 매우 커진것을 알수 있었으며, 주가는 이미 전고점에 도달하기 직전인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주가가 추가 상승하기 위한 두가지 조건 (금리동결(인하), 기업의 양호한 실적 발표)은 미국 기준으로 대부분 기준 조건을 도달한것을 알수 있었다.
그렇다면 그럼 7월 말인 지금 하반기 주식 시장은 상반기 주식 시장과 같이 추가적인 상승으로 갈것 인가? 고금리에 따른 경제적인 악제는 무엇이며, 하반기에 있을 불안 요소는 무엇이 남아있는지 다음 포스트에서 작성해야겠다...
https://www.kansascityfed.org/data-and-trends/labor-market-conditions-indicators/
https://www.apple.com/kr/newsroom/2023/05/apple-reports-second-quarter-results/
https://am.jpmorgan.com/us/en/asset-management/adv/insights/market-insights/guide-to-the-markets/economic-and-market-update/